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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교자를 위한 복있는 사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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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7759 오수련 2024-05-06 27
    너는 그를 놓아 자유롭게~그를 놓아 자유하게~자유하게 하기를(신15:12-23)
    종의 자유와 처음 난 짐승에 대한 법^
    말한 것 또 다시 반복 언급되는 거듭거듭 강조하는 신명기---
    모세는 마음이 다급해 진 것도 있을 것이라 ---이제 말하지 못하게 되는 상황극
    우리가 죽을때가 되면 그리도 할 말이 많게 됨과 같은 이치가 아닐까싶다
    주인은 종을 칠년째 놓아주라는 하나님의 배려 --땅도 사람도 모두 원위치 제자리로 돌아가라
    그런데 한가지 배려와 염려를 곁드려 --혹시나 종이 안나가겠다고 하면 --또 이렇게...
    참으로 세밀하고 디테일의 끝판왕! 쫀존 그 자체의 하나님!
    얼매나 주인이 잘해 줬으면안나가고 여기서 살겠다고 ---귀를 뚫어 --영구히 종이 되리라
    (언젠가 스위스여행때 푸른들판에 소들이 ---모두 귀에 다른 종을 딸랑딸랑 ---주인소유구별)
    12절: 일곱째 해에 너는 그를 놓아 자유롭게 할 것이요
    13절: 그를 자유롭게 할때에는 빈 손으로 가게 하지 말고 (그럴 가능성도 있다?)
    18절: 너는 그를 자유하게 하기를 어렵게 여기지 말라
    ***너는 그를 놓아 자유롭게===feeling point
    어려운 일이다 자기 종을 잘 부리고 얼매나 집안 일을 잘했을건데 내 보낸다?
    이거 만만치 않은 일이다 ---내 어릴때 아버지가 일전돈을 우리집에 주고 딸을 판 기억도--
    (5.25가 끝나고 어수선할때 먹고 살기 급해서 그런 일들이 꽤나 흔했다 --남의 집이나 고아원)
    그 언니는 우리집에서 시집을 보내주었다 밤마다 야학학교에서 공부 우리가 한글을 가르치곤했다

    <적용>
    오늘은 공휴일 --대체공휴일 --참으로 이런 단어가 과거엔 없었지 --그냥 겹쳐도 복걸복이었다
    한해 첫 날 달력을 펴 놓고 노는 날들을 체크하는 일들에 --겹칠때마다 아까버 (공무원이었으니까)
    오늘은 이른바 황금연휴 ---그런데 밤새 여름 장마 푹우처럼 비가 많이 내린다
    조짐이 보인다 올 여름 예상치 않게 -덥고 또 멍청이 비가 퍼부어 어떤 재난이 올지 만반의 준비를..
    특히 식품 --채소 같은 ---그래서 양파 찌를 많이 담그었다 물론 김장김치 한통은 통채로 저장은 계속~
    매년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먹을 지니라 (매년 여름이면 비싼 배추--요긴하게..)
    지혜를 주실때 즉각 순종하여 준비하는 아니디어는 한번도 변개가 없으신 하나님! (감사곱빼기)
    오늘은 자유! 하루종일 시간의 종 되었던 바쁨속에서 ---시간을 멈추는 하루로 ---(나의 아킬레스보충)
    호주로 1년간(일하며 어학연수? <어홀?> 떠나는 기도용사---대학1년생 --얼매나 염려돼 기도부탁겸사
    그렇지! 내가 만일 지금 태어났다면 난 어마도 필수 세계로 돌아다니며 여행과 알바와 어학을 마스터했으리라
    자유! 갇혀있지 말고 온 세계롤 내가 밟는 모든 땅 ----선교사에게 온 편지 답장쓰는 것도 --오늘이 딱이야
     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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