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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수련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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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-04-27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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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3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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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희의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다 너희의 소유가 되리니(신11:18-32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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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종에 따른 하나님의 은혜--축복과 저주의 에발산과 그리심산
하나님의 말슴 순종은 단순한 의무이상의 것이란다
이유는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가벼운 것이 아니라 인간 전체의 삶
축복 혹은 저주로 이어지는 중차대한 관건이란다
그래서 쉐마 ---(18절~20절) 이스라엘아 들으라 또 반복 또 반복!
~~손목에~미간에~앉을때나 누웠을대나 걸어갈때~~생활 전반에---
20절: 또 내 집 문설주의 바깥문에 기록하라--(지금도 회당앞 그 자리에 말씀이 언제나--)
24절: 너희의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다 너희의 소유가 되리니===feeling point
여호수아-똑같이 1:3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모두 주리니
<적용>
갑자기 톨스토이? 하루동안 걸어 밟는 모든 땅을 주겠다는 약속을 받고 종일 걸었으나 되돌아오는
시간을 생각치 못하고 쪼끔만 더 더 하다가 해가 뉘엿뉘엿 저물어 되돌아오지 못한 한평의 땅도 --
책명도 저자도 기억이 나지 ㄹ않는 시점에서 ---지금 딱 내게 맞는 단편소설이었다
밟는 땅을 밟고 되돌아오는 것까지 계산하지 못한 --우리네 인생의 그 욕망
특히 우리나라처럼 땅에 대한 소유옥 ---그러나 난 태어나 내 소유로 단 한평의 땅도 갖지 않았슴다
얼마전 내가 좋아하는 000이 아버지와 함께 <수목장> 장지를 미리 보러다니는 프로를 보며
그래 조만간 나 역시 수목장을 한번쯤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것도 괜챦겠다는 생각을 가져보곤했다
순ㄴ전 중고딩 마지막 단기선교 필리핀행 --그때 붙든 이 말씀 '네가 밟는 모든 땅~'찬양도 있다
오늘은 그 찬양을 찾아 한번 가사 음미와 노래 부르기로 --그리고 3년 간격으로 5번을 다녀오게 하나님
그 5번을 한번 빠지지 않고 참석하며 열정을 불태웠던 날들에---난 <홍해의 기적>이라 칭해본다
이유는 당회 장로들 왈 우린 제주도도 못가봤는데 --무슨 중딩이 일본첫테이프--감히 꿈도 못꾸게 금하던--
3천만원 ---일년 예산이 4백을 받던 시절 ---그러나 2천을 쓰고 1천만원을 남겨 그 다음에 또 그 다음에
항상 종자돈을 마련해 주신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놀라운 플랜-- 말씀으로 통치하던 큐티의 전성기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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