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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수련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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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-04-26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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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 ~(신11:1-17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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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님의 권능 ---순종의 당위성^
주의 강력한 역사 때문에 여호와를 더욱 사랑하는 덧붙인 보충 설명
다시 한전 더 모세는 사랑과 순종의 불가분성에 특별한 강조를 덕붙인다
그런데 신명기에서만 반복하며 등장되는 네 하님 여호와 (모세 자신은 빠짐)
1절: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 그가 주신
책무와 법도와 규례와 명령을 지키라
***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~===feeling point
그렇다 모세는 함께 하지 못할 가나안을 눈 앞에 둔 모압평지 설교는 눈물겹다
얼매나 절실하겠누?(난 못간다 니그들 ㅡ네 하님 여호와 ㅡ잘 섬겨라 이잉)
우리 하나님 여호와가 아니라 -----네 하나님 여호와
만감이 교차하는 심정으로----그리고 하나님 말씀이라고 하면 될 것을--
우찌 그리도 구체적으로 4개의 단어를 사용했을꼬?
누군가는 이렇게 설명하곤 했다
1) 책무 2) 법도 3)규례 4)명령 --이 4개는 분명 조금씩 의미가 다르다
교회학교 교훈처럼 나오는 딤후3: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
교훈과 책망과 바르게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
1) 교훈 -- 책무 2) 책망--법도 3) 규례--바르게함 4) 명령--의로 교육
서로 대비하니 조금씩은 더욱 더 의미부여가 됨일러라
<적용>
7절: 이 모든 큰 일 ---구약 성경에 무수히 등장하는 큰 일 행하심은 우리네 인생이 할 수없는 기이한--
그래서 불가능한 일 행하시고 ---엘 샤다이 전능하신 하나님만 할수 있는 '하가돌'
어쩌면 우린 오늘도 젖과 꿀이 흐르는땅 ---가나안 땅을 향해 ---그러나 막상 땅을 밟는 건
그리 만만치가 않는 것--수많은 전쟁을 치뤄내야함일러라
오늘 내가 치뤄야 할 영적전쟁은? 내가 아무 일도 안하니 하나님의 '하가돌' --아무 일도--
일어나도 보는 눈 듣는 귀 열린 마음이 없이는 함께 공유할 수 없음일러라
2절: 그의 강한 손 펴신 팔 ---그리고 신32장 모세의 노래 ---10절: 눈동자같이 11절: 독수리 날개
그냥 말씀만으로도 힘이 되고 위로가 됨이라 ---세상은 아침저녁으로 변하고 ---초고령화 & IT
적응이 안되며 현재 국가의 가장 시급한 문제----의료+연금 ---주변의 세계속의 전쟁 ---
그러나 무엇보다 인구 감소가 최우선 ---국가소멸단계까지 극단하는 사회잇슈에서 오래 사는 것
누군가의 눈치를 봐야하는 참으로 이상한 나라 엘리스에 갇혀 있는듯한 착각?도 우리네 몫임을...
네 하나님 여호와 ---그래 이제 함께 하지 못하는 각계각층의 서로 다른 계층이 외계인처럼 다름을...
확실히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행하는 '사사기'는 명함도 내 놓지 못하는 불확실한 상실의 시대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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